콘트라베이스부터 호른까지, 비는 소리 없이 합주하는 드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입니다. 전공자 선생님이 함께 앉아 음을 다듬습니다. 이제 마지막 몇 자리가 당신의 파트입니다.
오래 연주한 분일수록 압니다. 안쪽 성부와 관이 비면 아무리 연습해도 사운드는 얇아지고, 교향곡의 진짜 쾌감은 끝내 만나지 못한다는 걸.
콘트라베이스,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트롬본까지 대부분의 파트가 단원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빠진 성부를 상상으로 메우지 않아도 되는, 아마추어로서는 드문 사운드입니다.
바이올린·비올라·첼로·트럼펫 전공자 선생님이 매주 연습에 참여해 각 파트의 소리를 직접 다듬습니다. 혼자 연습할 때는 닿지 못하던 디테일이 합주 안에서 채워집니다.
시벨리우스 핀란디아부터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까지, 교향곡과 발레 음악을 정면으로 다룹니다. 취미를 넘어선 완성도를 지향하되, 매주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자리를 만듭니다.
금빛으로 빛나는 자리가 지금 비어 있는 파트입니다. 현악은 오디션 없이 견학 후 합류, 관악 수석은 간단한 녹음 오디션이 있습니다.
아래 파트의 연주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무대가 아니라 매주의 합주 그 자체입니다. 그래서 곡은 시즌과 단원의 호흡에 따라 언제든 더해지고 바뀝니다. 지금은 이 두 곡을 함께 쌓아가고 있습니다.
연주회를 위해 모이는 것이 아니라, 모이기 위해 연주합니다. 한 곡이 끝나도 토요일은 계속됩니다.

아르스 필하모닉은 음악을 놓지 않은 사람들이 모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입니다. 학생 동아리의 들뜸도, 직장 모임의 의례도 아닌, 오롯이 소리를 위해 모인 자리입니다.
대부분의 파트가 단원으로 채워져 있고, 전공자 선생님이 매주 함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곡을 적당히 넘기지 않고, 끝까지 완성합니다. 무대에 설 때마다 그 차이가 들립니다.
가입을 결정하기 전에 토요일 연습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소리를 듣고, 분위기를 느낀 뒤에 정하셔도 충분합니다.
부담 없이 — 견학은 신청만으로 충분하고, 합류는 그 다음 일입니다.